주보성인: 요셉

“잠에서 깨어난 요셉은 주님의 천사가 명령한 대로 아내를 맞아들였다."

동정 마리아의 처녀 잉태 사건- 앞에서 요셉은 천사의 전갈을 받습니다. “꿈에 주님의 천사가 나타나 말하였다. “다윗의 자손 요셉아, 두려워하지 말고 마리아를 아내로 맞아들여라. 그 몸에 잉태된 아기는 성령으로 말미암은 것이다. 마리아가 아들을 낳으리니 그 이름을 예수라고 하여라. 그분께서 당신 백성을 죄에서 구원하실 것이다.”
예수 잉태의 사건을 알 몸(원순수)의 계시임을 받아들인 요셉은 마리아를 아내로 맞아들입니다. 본당의 모든 가정이 참되고 선하고 아름다운 그것을, 곧 알 몸(원순수), 하느님 계획안에 있는 인간 사랑의 가르침 만나 그 빛 안에 걷기를 희망합니다.

- 마태 1장 24절 -